집단사고(group think)의 위험
공정성(형평성) 이론 (Equity Theory)
조직구성원은 자신의 투입에 대한 결과의 비율을, 동일한 직무 상황에 있는 준거인(準據人)의 투입 대 결과의 비율과 비교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는 애덤스(J. Stacy Adams) 등의 동기이론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조직구성원은 자신의 편익/투입을 준거인(referent person)의 그것과 계속적으로 비교해, 양자의 투입/산출비가 일치하면 만족하고, 자신의 것이 작으면 편익 증대를 요구하거나 생산량을 감축하는 등 투입을 감소시키며, 반면에 자신의 투입/산출비가 크면 노력을 더하는 등 투입 증대를 꾀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사회적 비교이론(social comparison theory), 분배의 공정성이론(distributive justice theory), 균형이론(balance theory), 교환이론(exchange theory)이라고도 한다.
강화이론 (Reinforcement theory)
강화이론이란 강화의 관점에서 인간행동을 설명하는 이론을 뜻한다.
심리학의 도구적 조건부의 고찰에서 나타난 것이다.
도구적 조건부라고 하면 목적으로 하는 반응이 생길 때에만 자극(또는 강화)을 부여하는 것에 따라 행동이 영향되는 것을 말한다.
강화에는 정(正; positive)의 강화와 부(負; negative)의 강화가 있다.
과거에 정적(正的) 보상(positive rewards)이나 쾌감을 받았던 행동은 반복·강화되고, 과거에 부적(負的, negative) 보상이나 불쾌감을 받았던 행동은 억제·약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학습원리에 관한 이론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