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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읽기
재무 : 돈에 대한 업무
제 : 모두 제 (여러 개의)
표 : 표
주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재무상태표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표
재무 상태란?
부채 비율
대차대조표 (Balance Sheet)
Balance = 잔액 (균형이 아님)
무엇의 잔액인가? 를 정확하게 나타내지 못함
유동자산
당좌자산 (Quick Assets)
지급자산(支給資産)·신속자산(迅速資産)·급동자산(急動資産)이라고도 한다.
현금·예금·받을어음·외상매출금·유가증권(주식투자) 등이 속하는데, 이들은 즉시 환금되어 유동부채의 지급에 충당할 수 있다.
언제든지 팔수 있는 자산
순수한 주식 투자 목적으로 나와는 상관없는 주식
재고자산
비유동자산
투자자산
투자부동산
금융자산 (Financial Assets)
유형자산
무형자산
세계 금융위기
후순위 파생상품 (CDO)
MBS를 기반으로 가공하여 CDO를 만들었음
20% | 후순위 | 4% 이자 |
30% | 중순위 | 3% 이자 |
50% | 선순위 | 1% 이자 |
* 이런 파생상품은 당좌자산에 적혀있었음
* 부동산이 계속 오르면 문제가 없었음
* 실제 현금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평가손익에 의해 많은 현금을 챙겨감
* 금융위기 때 상품의 가치가 80% ~90% 정도로 떨어짐
* 회계기준을 바꿔달라는 요구가 생김 (프랑스부터)
* Agent는 어떻게 해서든 이익을 높이고 싶어함
* 금융자산의 재분류 금지 :
* 로비를 통해 회계기준 변경: 금융자산 배분류 가능
* 당좌자산에 있던 금융상품을 투자상품으로 변경
* 합법적인 분식회계를 허용한 것
지주사 체제의 장점
규제가 따라 붙음
상장 : 20%, 비상장 : 50%
부채비율 몇% 이하 (예. 150% 이하)
유형자산은 감가상각을 함
토지를 제외한 나머지 자산을 감가상각함
따라서 감가상각을 몇 년하는가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
20조를 10년 감가상각하면 1년에 2조, 7년 감가상각하면 1년에 3조가 됨.
즉, 몇 년을 하냐에 따라 이익이 1조가 왔다갔다함
따라서 주석사항을 꼭 확인해서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확인해야 함
(2권) 두산그룹의 위기 꼭 읽어볼 것
가장 먼저 판매한 것 “처음처럼” : 5,000억 마련
삼화왕관
내부 회사를 외부로 빼고 51:49 지분율로 PEF 끌어들임. 이 때 부채비율을 100% 써서 실질적으로는 25.5의 비용으로 100의 현금을 만들어냄. 아주 좋은 경영 구조
규모가 클수록 유리함
포스코 원가의 동북제강보다 훨씬 낮음
규모가 크면 고정비를 많이 낮출 수 있음
자산재평가
기업자산이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장부가액과 현실가액에 크게 차이가 생긴 때, 자산을 재평가하여 장부가액을 현실화하는 일
실질적으로 회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고, 장부 가치만 변경됨
자산재평가를 통해 부채 비율은 낮추는 것이 실제로는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세상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임
부채비율에 따라 시장의 반응이 변한다. 부채비율이 떨어지면 이자율은 떨어지고, 주가는 올라감. 애널리스트는 부채비율이 떨어지므로 주가가 올라갈 것이므로 사라고 함.
영업권 (Goodwill)
영업권(goodwill)은 법률적인 보호는 없으나 경영상의 유리한 관계 등 사회적 실질가치를 갖는 자산으로 흔히 권리금(權利金)이라고 불리는 것을 말한다.
영업권은 우수한 경영능력 및 인적자원·높은 대외적 신용과 명성·지역적 우위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 영업권도 개별적으로 식별할 수 없는 가치합계(a group of unidentifiable values)라고 표현할 수 있다.
기업회계에서는 내부적 개발인 자가창설영업권(自家創設營業權)은 인정되지 않고 외부에서 유상으로 구입한 경우인 매입영업권(買入營業權)만 무형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업인수·합병등에관한회계처리준칙에서 영업권은 매수원가 중 매수일 현재 피매수회사로부터 취득한 식별가능한 자산·부채(순자산)의 공정가액에 대한 매수회사의 지분을 초과하는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눈으로 식별되진 않으나, 기업이 입지조건이나 브랜드 충성도, 기술, 조직의 우수성 등에 의해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들에 비하여 초과수익력을 갖는 배타적 권리.
연구개발에 쓰는 비용
미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그러나, 회계 처리 기준은 계속 변하고 있음
초기에는 전부 자산, 무형자산으로 처리한 후 5년동안 비용 처리함
그 후 연구개발을 광고비 처럼 비용으로 처리함
연구개발비를 삭감하는 방향으로 회사가 변하게 됨
그 후 연구활동과 개발활동을 분리
연구활동 : 기술을 찾는 과정
개발활동 : 찾아진 기술을 상용화하는 과정
연구비는 비용처리, 개발비는 자산처리 후 5년간 비용 처리
그러나 실질적으로 연구활동과 개발활동을 분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
자율권이 많이 주어지는 분야임
삼성전자는 연구비라는 명목으로 비용으로 처리함 (이익을 안내려고 하기 위해서)
다른 회사는 전체 자산의 30%정도를 개발비로 자산 처리된 것임
따라서, 자산 처리를 그대로 믿으면 안됨
회계 처리 장부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그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 들여다 봐야 함
부채 : 8조3천
자본 : 43조
부채비율 : 부채비율 20% 정도임
금년에 갚아야 할 부채가 3.8조 정도임
당좌자산을 확인해야 함
11.4조 중에서 재고자산 3.4조 제외하면 7조정도 당좌자산(유동자산)을 가지고 있음
실제 갚아야 할 것보다 2배정도 가지고 있으므로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음
현금성 자산을 재투자하거나 투자자에게 돌려주지 않았다면 비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임
부채가 낮은 것이 받듯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정 부채라는 것은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7조 정도를 투자할 때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음
Best
Average
Worst : 예를 들어 50% 손실
Worst 시나리오가 나와도 본사가 망하면 안됨
본 사업은 잘하는데 인수해서 규모를 키우다가 망한 사례가 많음
최대 부채 비율의 70~80% 정도를 생각하면 어떨까?
자본
자본금 : 주주들이 회사에 기여한 금액. 주식의 액면금액 기준
자본잉여금 : 주주들이 회사에 기여한 금액. 다른 방식으로 기여한 경우
삼성전자 신주1주 발생 : 액면가 5000원
현금 200만원으로 신주 1주 구매시
액면가 5000원 : 자본금
나머지 199.5만원 : 자본잉여금
자사주를 100만원에 들고 있다가 130만원으로 판매 시
상장폐지 기준
영업이익이 몇 년 연속 적자
당기순이익이 몇 년 연속 적자 등
예를 들어 20억 적자(당기순이익) 발생 했을 때 30억 돈을 태워서 마치 10억 흑자인 것처럼 기록
그런데, 이런 경우는 30억은 손익계산서에 넣으면 안됨
이 금액은 자본잉여금으로 기록해야 함
회계를 조금만 안다면 이렇게 처리하지 않았을 것임
이 돈을 받으려면 배당을 해야 하는데, 배당은 본인만 받는 것이 아님. 세금도 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