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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2. Capital Structure
Capital Structure 이론
Trade-off theory : 얼마나 Debt Finance를 할지 얼마를 Equity Finance를 사용할지를 costs와 benefits 기준으로 balancing 하고자하는 이론
Pecking order theory (조달순서이론)
정보 비대칭 하에서 비효율적인 투자를 개선하기위한 자본조달 방식 결정 이론
(경영자가 선호하는 조달순서: 내부금융→외부조달(부채→혼합증권→지분)
정보비대칭 하에서 기업은 미래전망 대비
주가 과소평가시, 신주식 발행하여 투자하는 대신 좋은 투자안 포기or부채조달, 투자
주가가 과대평가된 경우 주식발행, 투자 시도 유인 존재
따라서 기업이 신주발행을 시도하면, 시장은 이를 주식의 과대평가 신호로 인식
투자안 전망이 좋은 경우, 기업은 정보비대칭이 적은 사내유보나 부채 조달하여 투자(경영자는 외부부채보다 사내유보 선호)
Market Timing Theory (Behavioral)
어떤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면?
시장에서는 내부조달 능력도 없고, 부채를 발행할 능력이 없다는 Signalling으로 판단함 (정보의 비대칭성)
이에 따라 주식 발행이 Bad Signaling이 되기 때문에 가장 비선호적인 자금조달 방법임
Savings for rainy day
Savings for sunshiny day
가치주 (Value Stock)
현재 발생하는 주당 순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한다.
따라서 평균성장률을 상회하는 기업 가운데 미래에 기대되는 성장의 원천이나 현재의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성장요인이 주요 관심 대상인 성장주와 구분된다.
성장주는 현재의 이익보다 미래에 발생할 이익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해 현재의 기업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이다.
Tradeoff Theory : 이익이 큰 기업은 부채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Tax Shield (세금방패)가 있기 때문이다.
Pecking Order Theory : 이익이 큰 기업일수록 Internal Cash를 더 많이 쓰고, 부채(Debt)를 조금 사용한다.
실제로 Capital Structure는 자주 변경하지 않는다.
Lecture 3.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SEO (Seasoned Equity Offering)
Part1: IPO (Initial Public Offering)
신주발생을 위한 기본 절차
Pre-underwriting 회의 : 서너달 소요. underwriter 선정
registration statement(유가증권신고서) filed and approved : 20일 심사기간
우리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는 과정 (= Road show, 기업설명회)
Preliminary Prospectus(예비 사업설명서) = Red Herring(표지 붉은색 굵은 글씨) 배포
Tombstone(묘비명) : 유가증권신고서 발효시 주간사 광고 및 증권모집
발행가(= 공모가) 결정 : 등록기간의 마지막날 이전에 결정
기업공개 및 판매 : 등록기간 마지막날 이후 짧게
인수방식 : Firm commission underwriting (총액인수방식)
Best efforts underwriting(모집주선방식) : 법적으로 최선을 다해 미리 협약한 발행가로 신규증권 모집을 주선, 인수회사는 발생사에 청약대금을 약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행위험은 발생사가 부담
Dutch auction underwriting : 인수사는 발행가 정하는 대신 투자자 모아 경매 주선
시장 안정화 : 대개 기업공개 후 30일간
Price Multiple
가장 최근에 우리 회사랑 비슷한 업종의 회사가 IPO한 기업들의 당시 정해졌던 공모가(Price) 및 당시 영업이익(Earnings)를 계산
예를 들면, 삼성생명 IPO를 할 때 Benchmark로 삼성생명과 비슷한 보험 Industry에서 최근에 IPO를 한 기업들의 공모가(Price) 대비 영업이익(Earnings)이 얼마인가를 살펴본다
Price over Sales
Price over Revenue …
이런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때 이런 것들을 Price Multiple이라고 함
삼성생명의 영업이익에 대한 정보는 이미 많이 가지고 있음
몇 가지 Price Multiple 방법을 계산하면 대략적인 Range가 나옴
이 정보를 가지고 Roadshow를 가서 심층적인 분석을 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최종 공모가가 결정됨
이론적인 IPO underpricing
정보의 비대칭이 원인이다
주식시장을 잘아는 informed trader vs. 주식시장을 잘모르는 uninformed 개미투자자)
개미투자자가 시장에 뛰어들어 투자자를 할수 있도록 일부 discount가 되었다는 설명
하지만, 이것으로 20%나 Discount 되었다는 설명은 맞지 않음
기업 지배구조, Corporate Control이 원인이다
그런데도 IPO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굉장히 작은 probability에 굉장히 높은 weight를 주는 전망이론에 있는 것 같다
정규분포는 평균과 표준편차만 알면 되지만, IPO 주식들은 Positive Skewness를 가지고 있음
즉, 소수 몇몇 기업만 아주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Google, Microsoft, …)
투자자들은 이런 Skewness를 좋아하는 하는 경향이 있다
확률은 작지만 한번 터지면 잭팟이 되는 주식 : Lottery-like Stock (복권같은 주식)
주식 가격이 단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지만, Long-term performance는 대부분 굉장히 안좋음
결론적으로 underpricing 이라는 단어도 실질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음. 왜냐하면 공모가가 사실은 저평가된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