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_-_6월2일
M&A를 했는데 영업권이 가치가 없다면?
손상차손으로 털어야 함
우리나라 M&A 시 영업권에 대한 Premium은? 한국 평균 40%대 후반 (중위수 40%)
미국 30%대
금호아시나아 대우건설 구매시 영업권 3조3천억 정도
가치가 없어서 떨어야 하는 경우 어마어마한 손실로 기록되어야 함
(p153) 이랜드, 천억대 '손상차손'
가치가 떨어졌을 때 여러개의 브랜드 구매
2011년 700억원에 인수한 '만다리나 덕'
브랜드 가치가 떨어져기 한꺼번에 1000억원이 넘는 자산을 '손상차손'
손상차손: 시장가치가 급격히 떨어진 자산을 비용으로 털어내는 것.
손상차손만큼 재무상태표에서 자산의 장부금액을 차감하고, 손익계산서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방식
부채
주식회사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
유한책임
채권시장의 역사는 더 오래됨
새로운 금융상품
전환사채: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서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와 주식의 중간형태를 취한 채권
이자를 받다가 회사가 잘되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
부채와 자본의 장점을 교묘히 결합한 사례
자본조달 금리가 더 낮아짐
자본유출을 줄이고자 하는 경우 활용
기존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권리가 떨어질 가능성 있음
신주인수권부 사채 (BW)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
주식, 채권, 외환 등의 정해진 수량을 약정한 값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워런트라고 하는데, 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워런트가 붙은 사채, 곧 신주인수권부 사채라 한다.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대개 고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과 주식인수권리가 따로 매매될 수 있다.
워런트 소지자가 주식을 요구할 경우 대개 신주를 발행, 건네주는 게 일반적이다.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웃돌면 워런트를 행사해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워런트를 포기하면 된다.
채권 부분의 고정금리를 확보하며 주식의 시세차익도 가능한 것이다.
사례
/var/www/wiki/data/pages/5강_-_6월2일.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6/02 08:24 저자 147.47.111.11